21년 5월 4주차 주간 회고

5월 24일

달력을 재활용 하지않고 직접 만들기로 결정했다. npm 모듈로 배포까지 고민하고 작업을 했지만 바로 배포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미 만들었던 달력이니까 이 녀석을 재활용 하는게 딱히 나쁠거 같진 않은데...

 

5월 25일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학습이 어느정도 진척이 있었던 건지 기본적인 타이벵 대한 질문은 어느정도 답변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거 같다.

뭐 사실 알아서 답변하기 보다 필요한 키워드를 생각해서 검색해내는 능력에 가까운 셈이지만 그래도 만족.

그리고 여의도까지 자전거로 산책 겸 운동도 진행했는데.. 최근에 러닝을 몇 번 해서 그런지 상당히 수월한 느낌?

 

5월 26일

6시까지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펭도리와 빰빰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빰빰이 면접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해서 답변할 겸 만나게 된건데 나도 면접 경험이 많지는 않았지만 

도움이 됐다고 하니 매우 뿌듯한 느낌 ::)

 

5월 27일

산책겸 야간 3km 러닝을 진행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예상보다 느리지 않았나 싶었는데 괜찮은 기록이 나와서 다행...

15분 이하의 기록으로 단축 후 5km로 늘릴 예정!

5월 28일

1차 시연을 하는 날.

새벽에 비가 많이 왔지만 낮에는 안온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코드스쿼드에서 시연을 준비하기로 했다.

오늘은 메인 페이지의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

UI만 완성되어 있던 부분이 많아 기획서와 괴리감이 있었는데 그러한 사항들을 최대한 줄인 날!

시연이라는 불이 발등에 떨어져서 그런지 꽤나 많은 양을 작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