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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고민이 많아졌다. 본문
이보전진을 위해 일보후퇴를 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코드스쿼드라는 울타리에서도 나갈 시간이 다가왔다.
회사를 그만두고 7개월간 많은 일이 있었다.
이별 하고, 우테코를 떨어지고, 몇몇 회사의 1차 코테도 통과해보고, 카카오커머스 최종 면접까지 가보기도 하고..
지금읜 나는 여전히 학생과 취준생이라는 굴레에 얽매여있다.
두 달 뒤면 사이버 대학도 졸업이니 이제 학생은 아니게 되겠지만..
온라인 임에도 4년 6개월간 다녔던 만큼 해방감이 가득하다.
오프라인이었다면 학생의 기분도 나름 느꼈겠지만.. 그동안 내가 느낀 감정은 그저 부담감과 조바심에 불과했다.
어쨌든 상반기에 여러 회사를 지원하고, 탈락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한 감이 잡혔다.
물론 방향만 알았을 뿐, 얼마나 해야될지에 대한 막연함은 너무나도 커다랗기에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길에는 안개만이 자욱하다.
사실 코드스쿼드에서 학습하며, 정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음에도 그러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후회감이 가장 크고...
그래서 그런지 과정이 끝나고 그동안 공부해온 내용을 복습하며 훈습할 계획이다.
훈습하며, 포스팅으로 차근차근 기록을 남기고 싶고.
지금의 내가 가진 불안감은 취준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던지고, 회사라는 울타리로 복귀하면 금방 사라질 감정이다.
물론 또 다른 불안감이 덧칠하겠지만 :)
취업 걱정은 여기까지 하고!
집안 사정으로 인해 올해 10월까지 독립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어디에 안착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든다..
그나마 20대 시절에 아르바이트도 하고.. 적당히 재테크도 했기에 자취에 대해 금전적인 부담은 거의 없는 게 불행 중 다행인 상황이다.
현재 후보군은 강남역, 양재역, 사당역, 당산역, 몽촌토성역, 판교역, 상현역.
상당히 스펙트럼이 넓다.
10월이 될 때까지 회사를 찾게 된다면 그 근처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위의 후보군들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비용만 생각하면 강남 > 판교 > 양재 > 몽촌토성 === 사당 === 상현 === 당산인데 어디가 좋으려나...
아직 3달 넘게 시간이 남았으니 많이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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