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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고, 후기 (11)
블로그
원래는 면접 후기를 적으려고 했는데... 그것보다 재취업까지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주제를 전환했다 ;)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글이든 머릿말을 쓰는게 가장 어렵다. 특히 이번 회고는 더더욱 그렇다. 짧게는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8일까지 약 1년에 가까운 기간의 회고라고 할 수 있지만.. 길게는 2018년 3월 27일부터.. 3년 7개월이라는 기간을 정리하는 느낌이라 많이 무거운 생각인 거 같다. 2018년 ~ 나는 2018년 봄, 국비 교육을 통해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백엔드라는 분야에서 자바가 친구였고, 5.5개월간의 교육을 듣고 난 이후 취업을 도전했었다. 5.5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자바, SQL,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찍먹'만..
우아한테크캠프 1주차 회고 우아한테크캠프 두 번째 프로젝트 회고 우아한테크캠프 세 번째 프로젝트 회고 우아한테크캠프 네 번째 프로젝트 회고 마친지 거의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됐다. 그래도 코드스쿼드 후기보다는 상당히 빠른 시일에 작성한듯! ;) 프로젝트에 대한 후기는 위의 글 목록에 정리가 되어있는만큼! 이번 글은 우아한테크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후기와 약간의 정보를 서술한 글이다. 우아한테크코스 갑자기 왜 우아한테크코스냐면! 작년에 우아한테크코스를 지원하고 떨어진 이력이 있다 ;) 우아한테크코스(우테코) 3기 지원, 코딩테스트 후기 가슴이 아픈 나머지 탈락 후기 글을 남기지는 못했다. 사실 까먹고 있다가 이 글을 적다보니 알게됨 ㅋ..ㅋ! 작년 가을! 우아한테크코스가 되겠라는 생각..
코드스쿼드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성하는 후기글 :) 코드스쿼드를 수료하고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회고 글은 정말 우습게도 7월부터 써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시점은 언제나 공교롭게도 새벽이었고, 다음 날의 나에게 미루고 잠을 청했었다. 코코아 과정의 모집까지 끝난 지금, 더 미룰 순 없었기에 새벽을 불태우면서 이렇게 글을 끄적이고 있다. 긴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후기를 적고 있는 내 자신의 게으름이 정말 개탄스럽지만 뭐... 지금이라도 쓰니까 다행이지! 코드스쿼드란? (나에게는) 최고의 교육기관 코드스쿼드는 구글에 검색해도 후기글도 드물고, 어떠한 교육을 하는지 겉으로 봐서는 찾아보기도 힘든 숨겨진 부트캠프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집을 사랑하고 가장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은 이불속이라고 생각하는 집돌이의 대표주자로서 유산소 운동을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물론 진심이라고 하지만 아직 반년밖에 안됐기에 이게 내 취미다! 라기보다 취미로 만들고 싶은 수준이다. 몇 년씩, 몇십 년씩 달리는 분들 앞에서 이 정도면 거의 아기 같은 느낌이지! 러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복합적이다. 주변에는 간단하게 누님을 위해서나 건강 관리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는데 명확히 말하자면 건강 + 누님 +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장 먼저 건강적인 측면이다. 이직을 준비하며, 내 실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게 됐다.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하고 사용하기보다 제이쿼리라는 도구를 무지성으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진짜 아는게 하나도 없었지.. 당장..
그동안 회고를 왜 적어야 하는지,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핑계들로 작성을 미루고 미루다 보니... 보다시피 블로그한테 미안할 정도였다. 그래서 왜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채워넣어야 움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여 회고를 작성할 동기를 찾아보았다. 이 글은 회고이면서도 그 과정에 대한 정리이기도 하다. 먼저 회고에 대해서 찾아봤다. 회고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회고 1. 돌아다보는 것. 2.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 그래서 내 마음대로 회고는 지난 날을 돌아보며, 과거보다 조금 더 완성된 자신을 만드는 것. 라고 정의내렸다! 그런데 내가 블로그에 남기는 회고의 목적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구직자의 입장에서 나는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