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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캠프 4기 1주차 회고 본문
코드스쿼드를 마치자마자 시작한 우아한테크캠프 4기.
최근 6개월을 주 6일이상 공부하면서 지냈고, 이번에 그보다 더 열정을 쏟아부어야 하는 과정을 맞이하니 일주일이라는 짧은 휴식이후 2개월을 제대로 버틸 수 있을까 걱정됐다.
그런데 막상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너무나도 멋진 분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머릿속에 있던 걱정은 사라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점철되더라!
첫날인 월요일에는 빠르게 끝나기도 했고.. 맥북 받고 환경설정 하다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렸다.
팀이 발표된 시점에는 이미 저녁이 가까워졌고, 개발을 하기보다 친해지는 과정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팀원인 문지호님과 가볍게 서로 잡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연락처도 교환하고! ::)
화요일에는 협업에 대한 규칙과 일정 및 문서 등 코딩 외적인 부분에 집중한 날이었다.
우테캠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인턴과정인 만큼 제대로 기록을 남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의견을 조심스럽게 제시했고, 다행히 지호님도 내 의견에 정말 공감한다는 말을 해주셨다.
말뿐만 아니라 정말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해주셔서 아주 부드러운 소통이 가능했다!
그리고, 기능을 하나하나 이슈로 생성하여 이슈 기반의 개발을 준비하기도 했다.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시간이 2.5일 밖에 없는 만큼 다음날에 무엇을 할지 미리 결정하고 해산!
수요일에는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UI에 대한 개발을 100%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했다.
아침 스크럼 과정에서 인터넷에 문제가 발생해서 관리사무실에 얼른 전화해서 인터넷을 가입했었다.
핫스팟으로 하려고 했던 내가 너무 안일한게 아니었나 싶었다.. :(
문제는 인터넷을 가입했음에도 아직 단지내 단말기 최신화 비율이 낮다보니 7월 말은 돼야 속도가 개선될 예정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정말 당황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별다른 불편함을 못느끼고 있다!
물론 게더 환경이 원활하지 않아 조원분들에게 협조를 구해서 구글 밋에서 스크럼을 진행했기에 못 느꼈던 것도 있겠지!
이 자리를 빌려서 배려를 해준 조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목요일에는 수요일 개발 이후 필요했던 부분을 처리했는데 일정의 압박이 컸던만큼 페어 프로그래밍 보다 분업 위주의 개발을 진행했다.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이 났는지 새벽이 될 때 까지 개발을 진행했는데..
서로 회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즉각적인 얘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라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무래도 잡담을 하면서 친해졌기 때문에 더 편했던게 아닐까?!
거기다 지호님이 정말 잠깐 자리를 비우는 것도 말씀해주셔서 마치 전우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온라인이었음에도 오프라인에서 같이 개발하는 느낌?!
금요일은 구현 사항에는 없었지만 욕심이 났던 기능들을 구현했다.
이메일 중복체크와 로딩이 필요한 부분의 로딩 UI처리!
덕분에 데모 영상을 만들 때, 제대로 된 대본 없이 촬영했다.
약간 부끄럽긴 하지만 공개 상태로 유지하는 걸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잡담을 많이 나눴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만족스러웠다!
정말 신기하게도 처음 팀이 정해지고 나서 어색한 느낌이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인사를 나누기도 해서 그런지 어색함이 빨리 사라진걸까?
하루만에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프로젝트의 기간에 치이느라 코드 리뷰를 제대로 못한 점인데..
주말까지도 서로 코드를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며 조금이나마 해소한 느낌!
그리고 오늘은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도 했는데 역시 쉽지 않다..
tsc로 컴파일링한 이후 ts-node로 실행하고 있는데 빌드를 안하고 실행할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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