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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우아한테크캠프 4기 세 번째 프로젝트 회고 본문
학습 키워드
1. 가상돔
호빈님이 직접 가상돔을 구현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아주 미세한 도움이 되긴 했지만 내가 만든 결과물이 아니기에 코드를 분석하면서 공부해봐야할듯!
리액트 virtualDom 문서
2. Sequelize ORM
ORM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모델만 정의해도 DB에 테이블이 생성되는게 너무 신기했다.. 오..
TypeORM도 있는데 TypeORM과의 차이가 뭘까???
3. svg를 이용한 차트 그리기
혼자서 구현하다가 도넛이 너무 이상하게 만들어져서 결국 종호님의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차트를 만들었는데 path를 사용했을 때와 circle을 사용했을 때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가 필요하다.
세 번째 프로젝트의 핵심은 1번과 3번인듯! :)
Keep
1. 서로 다가가기
이번에 함께 팀을 이룬 호빈님과는 지역 주민이다보니 몇 번 식사도 같이 했었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스 브레이킹 없이 프로젝트를 바로 진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먼저'라기 보다 '서로' 다가가기가 된듯! :)
2. 질문하기
이번에는 서로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수시로 확인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처음에 협의된 내용은 아니었고, 따로 체계가 존재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민상님이 주기적으로 어디까지 했는지 말씀을 해주셔서 같이 오프라인에서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페어의 진행 상황을 원활히 파악할 수 있었고, 나 또한 그런 모습을 배워서 협업 방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
3. UI에 대해서 고민하기
이번 프로젝트는 시안대로 진행할까 했었지만 굳이 세 개의 페이지로 나눌 필요를 못느껴서 대시보드 형태로 만들면 어떨까는 의견을 얘기했었다. 그리고 의견을 제안한만큼 주도적으로 작업을 했다.
물론 결과물을 미적 감각이 뛰어난 호빈님에게 검토를 받긴 했지만 내가 만든 결과물이 이정도의 퀄리티라니..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무 만족스럽다. :)
Problem
1. 부족한 문서 작업
거리가 2분정도 밖에 안되다보니 2주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서 진행했고, 그래서 그런지 회의록 같은 문서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만나서 하니까 서로가 이해한 내용을 굳이 문서를 작성하는게 요식화하는 느낌이라.. 굳이 안썼는데 미래의 나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작업임을 지금 이 회고를 작성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2. 하루에 다른 팀의 코드를 최소한 한 팀 이상 관찰하기
초반에는 제대로 지켰었는데.. 결국 모든 팀에 대한 코드는 제대로 관찰하지 못했다.
물론 코드가 어디 달아나는건 아니라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에 참고하는 것과 끝나고 나서 보는 건 일단 현장감이 확 줄어들기도 하고, 목표로 했던 부분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반성이 필요하다...
Try
1. 조금 더 열정적으로 코드 리뷰하기
두 번째 프로젝트보다 발전했지만 코드 리뷰 자체에 집중하다보니 무의미한 코드 리뷰가 발생했다.
그리고 하나만 작성하고 넘어간 경우도 의외로 많았고!
확실하게 코드 리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된 점은 큰 수확이기에 지금처럼 더 발전시켜 나가면 될듯! :)
저번 사진 재탕!
2. 열정적으로 참여하기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절실하게 느낀 점이었다.
호빈님의 아이디어가 화수분처럼 쏟아져나와서 나도 저런 열정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디어를 내가 쳐내면서 줄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조금 더 열정을 가져서 잠을 줄였으면 다 구현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또한, 호빈님이 책임감 있게 본인이 주장한 의견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잠을 극도로 줄여가면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프로젝트에서는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야겠음! :)
3. 문서화
멘토님 말씀대로 글을 몰아서 쓰는게 아니라 미리미리 키워드를 정리해두면 훨씬 더 나을듯하다.
이번 후기를 작성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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